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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2 09:24 PR Column
체중감량을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다. 우연히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불현듯 야근과 폭식, 음주가무로 부터 방치해둔 몸에게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 좌석에 앉아 가는데 내 양 옆에 남자들의 얼굴이 왜이리 작은지 반대편 창으로 비치는 세명의 얼굴 중 내가 제일 커 보였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너무 단순한가?

체중감량의 핵심은 몸에 필요없는 지방을 없애는 일이다. 과다한 섭취를 줄이고 쌓여있는 지방을 연소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반식'과 '운동'이다. 적게 천천히 식사를 하고 비규칙적이지만 잠을 줄여 땀을 내였다. 한 달이란 시간동안 외형적으로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몸이 가벼워졌음을 느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다이어트는 보도자료에도 적용된다. 한 장분량의 단신자료나 두 세장 넘는 기획자료나 오디언스에게 전달할 메시지는 똑같이 '하나'다. 보도자료를 통해 전달해야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고 혼란 없이 오피니언에게 전달하기 위해선 가장 강력한 하나의 메시지로 승부해야 한다. 화려한 미사어구도 필요없다. 메세지를 포장하면 할 수록 꼭 전달되야 할 요지가 흐려지기 때문이다. 부가설명도 팩트를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간략히 언급하면 된다.

간혹 보도자료에 단락 마다 각기 다른 메세지를 넣어야 하는 상황이나 고객사가 요청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땐 과감히 고객사를 설득해야 한다. 중요 메세지를 선별해 자료를 작성해 시간차를 두고 전달 등 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좋다.
posted by MR.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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